롄윈강(連雲港, 연운항) 변경검문소 윈룽(雲龍) 특수부대 소속의 대원들이 부둣가에서 대기하며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5일] 빠른 등선, 합동 수색, 체포, 적 제압… 5월 5일 장쑤(江蘇, 강소)성 롄윈강(連雲港, 연운항) 해안가에 정박해 있는 한 척의 선박에서 대규모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다.
윈룽(雲龍) 특수부대 대원들이 선박에서 합동 수색 및 체포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상황 분석, 계획 제정
무장경찰 장쑤 롄윈강 변경검문소 윈룽(雲龍) 특수부대 대원들이 지휘관의 명령에 맞춰 현장 수색 및 체포 작전에 투입됐다. 특전사들은 실전과 같은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대테러 작전 능력을 키웠다.
윈룽(雲龍) 특수부대장이 현장에서 체포 명령을 하달하고 있다.
훈련을 실전으로 생각해야 대원들의 기량이 효과적으로 향상된다. 특수부대 소속 대원들이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는 모습을 준비해 보았다. (번역: 은진호)
변경검문소 윈룽(雲龍) 특수부대원들이 조를 나눠 선박에 오르고 있다.
특수부대원들이 선박을 탈취한 ‘테러리스트’들을 수색하고 있다.
특수부대원들이 칼을 들고 있는 ‘테러리스트’를 에워싸고 있다.
전투력을 잃은 ‘테러리스트’를 제압하고 있다.
부둣가로 이어지는 외국 선박 사다리에서 ‘테러리스트’를 제압하고 있다.
‘테러리스트’ 제압
윈룽(雲龍) 특수부대원들이 외국 선박에 숨어 있던 ‘테러리스트’를 체포하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