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7일] 4월 24일 저녁 2017 스스(石獅, 석사) 국제 패션위크가 스스 푸좡청(服裝城, 패션몰)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개막식 행사는 중국 최초로 ‘중국 정상급 디자이너’라는 칭호를 받은 스스 출신의 디자이너 양쯔밍[楊紫明, 중국 브랜드 카빈(cabbeen)의 창시자]이 ‘처음으로 되돌아가다… 패션의 근원을 찾아서(重回初始, 時尚溯源)’라는 주제의 카빈 패션쇼로 꾸몄다. 런웨이는 독특한 ‘산림과 폭포’로 꾸며졌고 모델들은 그 위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