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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장, "중, 해외이익 수호 능력 제고해야'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4.27일 15:13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4월 2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첫 국산 항모 진수에 관한 독일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인적왕래를 포함한 중국의 해외이익은 전 세계에 분포되어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현재 경외에 등록한 중국자본기업이 3만개에 달하고 해외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중국공민도 수백만명에 달하며 모든 중요한 국제항선을 왕래하는 선박들 대부분이 중국 화물을 실었거나 중국과 연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새로운 상황에서 중국은 자체의 국방능력을 제고할 충분한 이유가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에서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 정당한 이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것이며 국제와 지역의 평화를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계속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실시할 것이며 그 어떤 확장 의도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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