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9일] 5월 6일, 베이징(北京, 북경)의 모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신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애완견에게 침술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애완동물의 관절, 근육 및 인대 등에 나타나는 질병과 간질, 마비, 만성 질환 및 신경성 질환 등을 대상으로 한 침술치료는 효과가 비교적 뚜렷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의사의 소개에 따르면, 주말이 되면 10여 마리에 달하는 애완동물 ‘환자’에게 침술치료를 실시한다고 한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