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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젊은 지도자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5.09일 14:53
7일 밤 결속된 프랑스 대선 제2라운드 투표에서 ‘전인’운동의 후보 마크롱이 66%의 득표률로 극우익정당 ‘국민전선’의 후보 마린 르펜을 누르고 차기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39세인 마크롱이 프랑스 제5공화국 근 60년 력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으로 되였다.

아래에 기타 국가의 ‘소장파’ 지도자들을 정리해보자.

웽그리아: 1963년에 태여난 빅토르 오르반이 1998년 처음으로 총리직을 맡을 때 겨우 35세였다. 2010년과 2014년 그는 또 2차례 총리로 당선되였다.

벨지끄: 2014년 38세의 나이로 벨지끄 련방정부 총리로 당선된 샤를 미셸은 1840년 이래 벨지끄의 가장 젊은 지도자이다.

에스또니야: 2016년 11월 유리 라타스는 38세의 나이로 에스또니야 총리로 당선됐다.

우크라이나: 2016년 38세인 볼로디미르 흐로이스만이 우크라이나 총리로 당선됐다.

그리스: 2015년 40세에 그리스 총리로 당선된 알렉시스 치프라스는 약 150년 이래 그리스의 가장 젊은 지도자이다.

뜌니지: 2016년 40세인 유세프 샤헤드가 총리로 당선됐다. 그는 1956년 뜌니지 독립 이래 가장 젊은 총리이다.

카나다: 2015년 43세인 쥐스탱 트뤼도가 카나다의 총리로 당선됐다.

뽈스까: 2015년 43세인 안드레이 두다가 뽈스까의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그루지야: 2013년 44세인 조지 마르그벨라시빌리가 그루지야의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미 사임한 젊은 지도자]

에스또니야: 2014년 34세의 타비 로이바스가 에스또니야의 총리로 당선됐다. 2016년 1월 1일, 에스또니야 의회는 투표를 통해 로이바스에 대한 불신임안을 통과하고 유리 라타스를 새 총리로 임명했다.

이딸리아: 2014년 39세인 마테오 렌치가 이딸리아 총리로 취임하면서 이딸리아 력사상 가장 젊은 총리로 되였다. 2016년 렌치는 개헌 국민투표 ‘실패’를 리유로 사직을 선포했다. 이로써 2년여의 집권생애가 결속되면서 렌치는 이딸리아 력사상 가장 젊은 ‘전임 총리’로 되였다.

영국: 1966년에 태여난 데이비드 캐머런이 2010년 영국 총리로 당선되면서 근 200년 이래 영국의 가장 젊은 총리로 되였다. 영국이 작년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유럽 잔류’를 지지하는 캐머런이 사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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