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 민락조선족향서 모내기 축제
(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에서 가장 일찍 조선족 농민들이 벼농사(1895년) 를 지었고 또 중국 전역에 이름난 '오상 입쌀'의 생산 1번지로 널리 알려진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촌에서 오는 13일 (토요일)에 모내기 축제가 열립니다.
이곳은 본사에서 촬영한 '동토에 벼꽃이 피다' 첫 다큐의 핵심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이날 행사에 전국 각지의 언론사와 방송사 그리고 민락입쌀을 선호는 단골손님들이 대거 참석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다양한 문화행사와 모내기 시범행사가 열립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