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세르게이 리야브꼬브 외무차관과 미국 토마스 샤넌 국무차관이 8일 뉴욕에서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미국과 로씨야 관계 개선과 전략 안정성 문제를 두고 협상을 진행하였다.
리야브꼬브 외무차관은,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이 쌍무관계에 가져다 준 영향을 제거하는것이 량국 관계 정상화 진척에 아주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리야브꼬브 외무차관은, 두나라는 외교문제 뿐만아니라 인도주의 등 분야에서 력사적으로 남겨진 문제들이 아직 존재하지만 쌍방의 부동한 립장으로 관련문제들이 아직 실제적 진전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리야브꼬브 외무차관은, 비록 이번 회담이 량국 관계 개선의 좋은 발단이긴 하지만 쌍방이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을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