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12기 대통령 선거투표가 현지시간으로 19일 24시에 끝났다.
19일 오전 8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테헤란 수령부내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첫번째 선거표를 제출했다. 이는 대통령선거의 시작을 의미한다. 선거는 이날 오후 6시에 끝날 예정이였지만 투표인수가 예기를 초과한 원인으로 마감시간은 3번이나 변경되였다. 관변측은 이번 선거 투표률이 70%이상에 달할것으로 예측했다.
이란 매체는, 이란정부는 이날 전국 각지에 30만명의 경찰력을 배치하여 투표안전을 보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선거는 안전사건이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