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브로스를 방문중인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이 19일, 미국이 주도하는 극단조직 “이슬람국” 타격 국제 합동군이 수리아 정부군을 습격한 행위는 불법으로서 이는 수리아의 주권을 침범한것이라고 말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이날, 니코시아에서 끼쁘로스 외교부 카수리지스 장관과 회담했다. 회담후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국제 합동군이 어떤 원인에서 출발하였든지를 막론하고 수리아 정부군에 대한 타격은 불법이며 수리아 주권을 엄중하게 침범한 행위라고 말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이슬람국 타격 국제 합동군은 18일 수리아와 요르단 변경지역에서 수리아 정부군과 관계가 밀접한 한 민병무력을 습격했다. 미국측이 밝힌 습격리유는 해당 무력이 탄브산 서북부의 한 “충돌 강등구”에 진입하려 시도하여 해당지역 동맹국과 수리아 반대파에 위협을 구성했다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