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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삶의 풍경, 2017 내셔널 지오그래픽 여행사진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7.05.22일 08:59

사진 속의 한 남성이 날아가는 갈매기를 바라보고 있다. 인도에서 가장 신성하면서도 심각하게 오염된 야무나 강에서 세수와 양치질을 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다.

쿠바의 아바나 고성, 한 용감한 여성이 그녀의 눈빛을 통해 과거의 많은 이야기들을 늘어 놓고 있는 듯하다.

방글라데시, 타지와 아르카스 형제는 매일 엄마를 따라다니며 기차에서 구걸을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여행이란 때로 눈길이 닿는 곳의 아름다운 순간을 카메라로 담아내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몇 년 후 되돌아봤을 때, 조금 색이 바랜 듯한 이 사진들은 오래된 영화처럼 그 당시 상황을 재현하고, 당신 인생의 기억이 이어지게끔 해줄 것이다.

서아프리카의 나이저 강에서 한 남자아이가 줄을 붙잡은 채 놀고 있다.

이 사진은 인도 자이푸르의 분주한 길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낙타 한 마리가 카메라를 향해 걸어오고 있다.

라마단이 끝나는 날, 남자아이와 그의 아빠가 하얀 전통의상을 입고 이슬람교 사원의 벽에 걸터앉아 기도를 하고 있다.

최근, 감탄을 자아내는 사진 작품들이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2017 내셔널 지오그래픽 여행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이다. (번역: 김미연)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이슬람의 금식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 여성들이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이슬람교 사원에 모여 있다. 자카르타의 독립 이슬람교 사원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중국 우위안(婺源)의 한 작은 마을에서, 젊은 사람은 노인과 아이를 남겨 둔 채 외지로 일하러 나갔다.

시짱(西藏, 티베트) 타쉬룬포 사원(扎什伦布寺, Tashilhunpo Monastery)의 한 귀여운 라마의 모습이다.

시부야에서 사쿠라기정까지 여행객들을 실어 나르는 데 사용되었던 낡은 기차는 현재 여행객 안내 센터로 변했다. 동시에, 이 기차는 친구와 연인들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인기 장소이기도 하다.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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