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오후 2시, 훈춘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도시축구리그 세번째 경기에서 연변북국장백호팀은 갑급리그 출신 선수여러 명이 포진해있는 대련룡권풍팀을 상대로4:1 대승을 거두고 3국변경 훈춘시에 승전고를 높이울렸다.
90년대 중국 프로축구 무대를 풍미했던 중국국가대표팀 학해동과 고중훈, 졸라가 관중석에 나타났다. 그는 훈춘시인구의 근 10%나 되는 근 2만명의 홈장관중들을 보고나서 이 자그마한 변경도시의 축구열풍에 또한번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는 중국도시축구리그는 로백성들이 자신의 축구수준을 제고시키고 전시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면서 선수들이 뽈을 잘 찰수록 축구가 안겨주는 더욱 큰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으며 더욱 나아가 직업선수로 될수도 있다고 말했다.
/ 김룡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