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 광시 수천 년간 명맥을 이어온 제사 전통춤 ‘탸오링터우’

[기타] | 발행시간: 2017.05.24일 11:48

고대 복장을 입고 가면을 쓴 공연자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4일] 5월 18일, ‘중국 리치(荔枝)의 고향’으로 불리는 광시(廣西, 광서) 링산(靈山)현에서 중국 제4기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탸오링터우(跳嶺頭)’ 공연이 열렸다.

탸오링터우(跳嶺頭) 공연

탸오링터우는 광시 친저우(欽州, 흠주)시의 전형적인 민속문화로 가면을 쓰고 제사에서 추는 전통춤이다. 2014년 제4기 국가급 무형문화재 가운데 대표적인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었으며 중요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탸오링터우는 고대 한족(漢族) 민속문화로 수천 년간 전해져 광시 남부지역 친저우, 링산, 푸베이(浦北) 일대에서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왔다. 공연자들은 고대 복장을 입고 가면을 쓰며 손에는 칼, 도끼, 창, 검, 봉, 괭이 등 농기구와 무기를 들고 공연한다. 가면은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개산(開山)과 종규(鐘馗) 등 종교 인물을 조각해 놓는다. (번역: 박민지)

고대 복장을 입고 가면을 쓴 공연자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