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대(支隊) 대원들이 험준한 촨짱[川藏: 쓰촨(四川, 사천)-시짱(西藏, 티베트)] 도로를 보수하는 모습

2015년 5월 14일 네팔에 큰 지진이 발생했다. 무장경찰 교통부대 대원들은 최선을 다해 도로 복구 및 구조 임무를 수행했다.

2010년 8월 9일 험준한 촨짱[川藏: 쓰촨(四川, 사천)-시짱(西藏, 티베트)] 도로 위, 무장경찰 교통부대 2지대(支隊) 대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5일] 중국 무장경찰 교통부대 1총대(總隊) 2지대(支隊)는 촨짱[川藏: 쓰촨(四川, 사천)-시짱(西藏, 티베트)] 도로의 주바룽(竹巴籠)에서 둥주차오(東久橋)까지 782.5km 구간과 중니(中尼, 중국 시짱-네팔) 도로의 장무전(樟木鎮)에서 유이차오(友誼橋)까지 13.6km 구간에 대한 보수, 관리, 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수 및 관리를 해야 하는 지역의 평균 해발은 3,700m 이상으로 둥다(東達) 산, 예라(業拉) 산 등 6개의 설산을 넘어야 하며 하이퉁거우(海通溝) 골짜기, 누장거우(怒江溝) 골짜기, 란우거우(然烏溝) 골짜기 등 9대 위험 지역을 지나야 한다. 또한 400km 이상의 구간은 험준한 절벽 지역이고 100km 이상의 구간은 ‘하늘에 새도 없고 땅에 풀도 없는’ 무인구이다.

2016년 7월 26일, 대원들이 돌을 옮기고 있다.

2009년 5월, 대원들이 사고 차량에서 인명구조를 하고 있다.

2013년 5월, 대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이 물을 건널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하이퉁거우(海通溝) 골짜기 일대의 도로가 무너졌다. 무장경찰 교통부대 2지대(支隊) 대원들이 폭발물을 설치해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눈이 내리고 한파가 찾아오는 겨울이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던 촨짱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해당 부대의 대원들은 도로가 훼손되거나 장애물 등으로 불편을 겪는 차량이나 사람들을 위해 신속하고 민첩하게 촨짱 도로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2016년 7월, 촨짱[川藏: 쓰촨(四川, 사천)-시짱(西藏, 티베트)] 도로 하이퉁거우(海通溝) 골짜기 일대에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대원들은 도로를 사수하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았다.

2016년 8월 7일, 무장경찰 교통부대 2지대(支隊) 대원들이 산을 깎아내고 있다.

2017년 3월 13일 추운 겨울, 대원들이 도로 확보를 위해 대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