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26일(금)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 3’에서는 ‘뮤지컬 배우 살인사건’이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장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는 증거들! 정은지는 50대 중년 여성으로 변신해 완벽한 오열 연기를 펼친다.
그룹 B1A4의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총 5명의 플레이어는 각각 뮤지컬 남배우와 여배우, 뮤지컬 감독, 기획사 대표, 관객, 그리고 탐정 역할을 맡아 롤플레잉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크라임씬3’ 녹화에서 정은지는 뮤지컬 배우인 피해자의 어머니이자 기획사 대표 역을 맡았다. 정은지는 첫 회에 이어 두 번째로 50대 중년 역할을 연기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는 시청자의 몰입도를 위해 흰머리 분장까지 감행했다.
정은지는 극중 아들인 피해자를 붙잡고 폭풍 오열하며 “우리 아들”을 외쳤다. 또한 한층 발전한 연기력으로 ‘극성스러운 엄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플레이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나이를 의심하게 한 정은지의 중년 연기는 5월 26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