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우리 나라 대형려객기 C919가 상해 포동공항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다.
올해 단오절, 중국은 첫번째 과학기술 사업일군의 날을 맞이했다. 과학기술은 국가강성의 기초이고 인류는 과학기술혁신의 핵심요소로서 과학기술 사업일군의 날을 설립한 것은 중국 8100만 과학기술 사업일군에 대한 관심과 경의이다.
과학기술혁신과 과학연구 사업일군들의 지위가 보다 중요해지는 한편 중국은 일련의 새로운 과학연구성과들을 거두었다. 천주1호의 우주 급유, ‘교룡’호의 마리아나해구 탐구, C919 대형려객기의 첫 비행, 량자컴퓨터 등장, 가연성얼음 시험채굴 성공… 작년 ‘과학기술 3개 회의’ 이래 우리 나라의 일련의 중대한 과학연구의 돌파는 중국인의 민족 자부심을 극대로 진작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천주1호 화물우주선의 성공적인 발사에 대해 로씨야 치올콥스키우주연구원 원사는 이는 중국우주가 궤도 우주 건설을 향해 ‘거대한 한걸음’을 다가섰음을 뜻하는바 국제우주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건이라면서 “우리는 또 다른 선수의 굴기를 목격했다.”고 평가했다.
‘교룡’호 유인잠수기가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구인 마리아나해구 6000메터 되는 곳에 잠함한 데 대해 세계에서 최초로 지구 최저점에 잠함한 미국해양학자 월시는 중국의 심해탐구는 해양, 지구에 대한 인류의 인식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아주 인상적이라고 표시했다. 월시는 또한 중국 상해해양대학 등 기구가 구축한 만메터급 ‘심연과학기술류동실험실’프로젝트를 특별히 칭찬했다.
월시는 “그들의 사업은 실속이 있는바 우선 현단계 과학연구에 가장 유리한 착륙기와 무인잠수기를 설계, 제조한 후 만메터급 유인잠수기를 설계, 제조했다. 나는 그들의 탐구사업이 풍부한 성과를 거두기 바라며 그들이 미래에 보다 큰 성공을 이루기를 미리 축하한다.”고 말했다.
중국 대형려객기 C919가 첫 비행에 성공한데 대해 항공시장을 연구하는 미국의 국제예측회사 우주전문가 더글라스 로이스는 “중국은 상용항공기 분야에서 유럽, 미국을 따라잡으려 하는데 이는 이 방향을 향해 한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C919가 미국련방항공청과 EU항공안전국의 감항인증을 획득하면 이 프로젝트의 ‘거대한 승리’라면서 ‘중국의 민간항공업이 거대한 진보를 거두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남해 가연성얼음 시험채굴이 련속 187시간 동안 안정한 가스 산생을 실현한데 대해 영국 BBC방송은 남해에 매장된 가연성얼음은 미래의 글로벌에너지공급의 관건으로 인정되여왔는데 중국의 이 돌파는 긴 려정에서 내디딘 한걸음이라고 보도했다. 메히꼬 경제연구교육쎈터 에너지문제 전문가인 후안 카를로스 모레노 브리드는 중국의 가연성얼음 시험채굴 성공은 에너지 분야에서 내디딘 중대한 한걸음이라면서 이 돌파는 과학기술진보 분야에서의 중국의 거대한 투입을 보여준다고 인정했다.
세계의 전단을 달리는 과학기술 성과가 갈수록 많아지면서 중국은 글로벌 과학기술무대에서 갈수록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은 시종일관 포용, 개방의 마음가짐을 품고 국제 협력과 경쟁을 동등한 위치에 놓으며 ‘일대일로’건설 등 방식을 통해 상술한 과학연구성과를 보다 많은 국가에 보급시켜 공동발전을 실현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5월 25일에 출판한 영국 잡지 《네이처》 증간 ‘2017중국자연지수’에 따르면 중국이 최근년래 발표한 론문 총량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또한 중국과 국제학자가 공동 집필한 론문 비률도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최신 통계결과에 따르면 2016년까지 자연지수 추적의 중국 론문 중 50% 이상이 중국학자와 국제동업자가 협력하여 완성한 것이다.
독일통신(DPA)은 〈거대한 도약: 중국 첫 화물우주선 발사〉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오스트랄리아 우주전문가 모리스 존스의 말을 인용하여 중국이 우주 분야에서 거둔 진보는 중국과 우주협력을 전개하는 유럽 국가들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지적했다. 보도는 우주 분야에서의 중국과 독일의 협력은‘강력하고 성과가 풍부’하다면서 이런 협력이 미래에 보다 강화될 것이라 믿는다고 지적했다.
에너지 면에서 세계 환경이 악화되고 일부 신에너지 개발 원가가 비싼 등 상황에 대비해 모레노 브리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연성얼음 채굴은 향후 중국 지어는 세계에 새로운 청정에너지를 제공하는 선택으로 되여 환경문제에 시달리는 일부 국가들에 복음을 가져다줄 것이다.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지역을 놓고 말할 때 이번 시험채굴의 성공은 에너지 개발 혁신과 기술장벽 타파 등 면에서 량호한 전망을 예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