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6일] 얼마 전 기자가 찾아간 징더전(景德鎮, 경덕진) 도자기 공업 유산 박물관(陶瓷工業遺產博物館)에서는 징더전 근대 도자기 공업 100년의 흥망성쇠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서태후의 주필주장(朱批奏章)부터 민국(民國) 시기 도자기를 만드는 노동자의 죽통 도시락까지, 그리고 건국 초기 민관합작경영조항부터 90년대 기업 제도 개혁 문건까지 모두 소장하고 있다. 도자기를 굽는 둥근 가마, 터널 가마, 보빙 기법 가마 등 각양각색의 도자기를 굽는 가마의 불은 오늘도 꺼지지 않고 있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