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오닷컴 | 강희주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재생 에너지를 주제로 한 아스타나 엑스포 2017의 개회식에 참석했다.
엑스포는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데, 3개월 동안 최대 4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 에너지, 녹색 실크로드"를 주제로 한 중국관은 약 1,000평방 미터이며 아스타나 엑스포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중국관에서는 멀티미디어, 가상현실 기술 및 기타 수단을 통해 에너지를 개발하고 사용하는 중국의 업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