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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피랍된 중국공민 2명 가능하게 살해당해...파키스탄측과 관련 상황 확인중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09일 19:03
화춘영(華春瑩)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파키스탄 관련측이 중국측에 일부 정보를 제공해 피랍된 2명의 중국 공민이 가능하게 불행히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를 고도로 주목하고 있으며 신속히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계속 관련 상황의 진실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이슬람국이 지난달 24일에 납치한 2명의 중국 공민이 이미 살해당했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확고히 반대하고 강력히 규탄한다며 파키스탄이 테러 세력을 타격하고 국내 안보와 안정을 수호하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파키스탄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대테러 협력을 더한층 강화하고 세계와 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일대일로" 관련국의 중요한 나라이고 습근평 주석이 현재 카자흐스탄을 방문중인데 중국측은 이번 사건이 "일대일로"창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까봐 근심하지 않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이번 피랍사건과 "일대일로"와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은 줄곧 파키스탄 주재 중국 공민과 기구의 안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보호해 왔으며 이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파키스탄 외무부도 중국측에 계속 필요한 유력한 조치를 취해 파키스탄 주재 중국 공민과 기구의 권리를 보호 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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