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사장이 신임 동사장 신분으로 칭다오세라젬화장품회사의 회기를 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 = 전 세계 70여 개 국가와 지구에 진출해있는 한국세라젬(喜来健)회사 산하 칭다오세라젬화장품회사가 이규철 신임 동사장 취임식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5월 25일 세라젬회사는 칭다오 서해안 고신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쎄라톤(喜来登)호텔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200여 명 운영대리상들과 함께 ‘신기점 재도’의식을 진행했다.
한국 세라젬그룹 이환성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새로 동사장으로 부임되는 이규철 사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규철 사장(55세)은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중국 화둥정법대학 국제경제법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법학박사이다.
지금까지 18권의 서적을 출판하였으며 2015년도에 중국어로 된 저서 ‘신중년은 인생의 제2황금시기(新中年60岁-75岁是人生第2黄金期)’라는 책자를 낼 정도 수준으로 중국통에 속한다.
이 동사장은 2007년에 세라젬중국법인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16년 5월 한국세라젬총부의 법인 대표이사로 승진하였다. 동시에 금년 5월부터 (주)세라젬건강 및 미용부문의 동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박수소리속에 단상에 오른 이규철 동사장은 유창한 중국어로 세라젬기업을 100년기업으로 키울 수 있는 비전을 강의하기 시작했다. 그는 즐거움, 건강,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세라젬기업이 브랜드, 창신, 부단한 연구개발과 안전한 제품생산, 독창적인 안마수법, 성실경영견지 및 기업의 사회책임 실천, 판매상 네트워크 구축 등5대 핵심경쟁력으로 혁신, 성장, 온정적인 발전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라젬회사 관련 문제들을 퀴즈형식으로 직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정답을 맞춘 이에게는 자신의 중국어 신 저서를 선물로 주는 방식으로 친화적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라젬회사는 현재 베이징, 산둥, 텐진 등지에 7개 희망학교를 설립하였으며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난카이대학, 지린대학에 조학금을 설립하고 있다.
세라젬은 한국 온열기업계의 글로벌 체험마케팅의 선두주자로서 체험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면, 신뢰하지 않으면, 가족의 동의가 없이는, 계속 사용치 않으면 팔지 않는다는 고객중심의 정도경영 5불 원칙과 자아감독 5준칙, 소비자중심 5약속 등 정도경영으로 업계에서 굴지의 위치를 확보해오고 있다.
칭다오세라젬화장품유한회사는 201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화장품 연구개발, 도소매, 수출입 및 인터넷판매 등 업무로 적지 않은 중국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