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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칠색무지개의 길” 민족의 정, 오문 공익서예전시회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6.15일 08:09

(흑룡강신문=하얼빈) 2017 “칠색무지개의 길” 민족의 정, 오문 서예전시회가 6월 12일 오문에서 개막되였다. “칠색무지개의 길” 기금협력위원회 각측 대표와 오문, 광서 등지의 사회각계 애심인사들이 개막식에 출석했다.

  2017년 6월에 “칠색무지개의 길”항목의 위탁을 받고 계림시 녀성기업인협회가 31명 소수민족 청소년들을 이끌고 오문에 가서 교류와 학습을 진행했다. 이로써 “칠색무지개의 길” 공익항목은 처음으로 민족지역 청소년들을 오문에 초청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향항오문대만 판공실 부순시원인 란해빈이 개막식에서 연설했다. 그는, 5년동안 “칠색무지개의 길”은 오문으로부터 내지로 다시 내지로부터 오문으로 칠색무지개의 다리를 가설해 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이곳에서 계림의 어린이들을 보게 되여 너무 기쁘다면서 이것이 “칠색무지개의 길” 공익행사의 초심이였다고 지적했다.

  개막식에서 오문 녀성련합회와 중국은행 오문지행, 오문종합예술촬영회, 오문 서장문화 추진회가 각지 “칠색무지개의 길”항목에 의연금을 내고 의연금 지표 인계식을 가졌다. 의연금 총액은 오문돈으로 30만원에 달했다.

  “칠색무지개의 길 민족청소년 예술교육 공익행사”는 5년동안 호남성 상서와 길림성 연변을 비롯해 많은 소수민족 지역을 다니며 예술가들이 증정한 작품 근 4백건을 접수하고 사회 각계로부터 루계로 4백만원의 의연금을 모아 호북, 광서, 길림, 신강, 서장, 녕하 등 소수민족지역에 “칠색무지개의 길 즐거운 미술학당”과 “음악교실” 백 45개를 설립하여 5만여명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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