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16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 출연한 I.O.I 출신 김소혜가 ‘지금 입덕합니다’라는 코너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당일 방송되는 ‘지금 입덕합니다’의 MC 김희철, 홍진호, 이진호, 김소혜는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로 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때 김소혜가 게임을 함께할 팀원으로 개그맨 이진호를 선택했는데, 그 이유가 “농구를 잘하고 검은 옷이 잘 어울리는 남자가 좋다”라며 이진호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유희낙락’의 코너 ‘뉴스, 겜토피아’에서는 온 가족이 화합되는 게임으로 신작 모바일 게임 ‘투 잡 히어로’를 소개했다.

이에 김소혜와 이진호는 ‘투 잡 히어로’를 소개하기 위한 상황극으로 아빠와 딸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는데, 너무나도 현실적인 부녀의 모습을 보여줘 배성재 아나운서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두 사람은 고지식한 아빠와 신세대 딸로 변신해 부녀간 세대 차이에 대한 열연을 펼치며, 세대 간의 갈등 및 가족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게임 ‘투 잡 히어로’를 소개했다.

‘투 잡 히어로’는 영웅이 전투뿐만 아니라 농장 운영까지 함께 해야 하는 신개념 경영시뮬레이션 던전 캐주얼 RPG 게임으로 부모는 농장 운영을, 자녀는 전투를 맡아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현실 부녀의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도 깜짝 놀라게 만든 김소혜와 이진호의 열연과 함께, 이진호를 이상형으로 고백한 김소혜의 속마음은 사실일지는 16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