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6일] 다수의 신장(新疆, 신강) 지역은 올해의 무더운 날씨를 맞이하게 되었다. 6월 15일, ‘훠저우(火洲, 화주)’라 불리는 신장 투루판(吐魯番) 훠옌(火焰, 화염)산 관광지에 설치된 대형 온도계에는 최고 온도 70도에 달했다고 표시되어 있으며, 당일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여행객들은 신장의 무더운 날씨를 경험하게 되었다.
제자리에 서 있으면 화상을 입을 정도의 온도로 인해, 4시간 이상 근무를 해야 되는 현지 경찰의 경우 대량의 물을 섭취하거나 머리에 물을 붓는 등의 방법으로 무더운 날씨를 극복하고 있다. (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무너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근무 중인 현지 경찰
무너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근무 중인 현지 경찰
무너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근무 중인 현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