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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그 여자가 나에게 반하게 만드는 방법 보니 '대박'

[기타] | 발행시간: 2012.06.27일 10:02

술을 마신 그녀, 술을 잘하지는 못하는 지 약간 알딸딸해 보이지만 분위기를 맞추며 자리를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말을 걸었더니 평소와는 다르게 살짝 혀짧은 목소리로 싱글싱글 웃으며 대답한다. 이때가 남성이 그녀에게 반하는 순간이다.

27일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미혼남녀 265명(남성 117명, 여성 148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절반 이상의 남녀(남성 58.1%, 여성 50.9%)가 “술을 못 마시는 이성은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남성들은 또 “잘 마시든 못 마시든 상관없다(21.4%)”거나, “술을 못 마시는 것이 당연히 좋다(16.2%)”고 답변해 술을 전혀 못하는 여성보다는 어느 정도 술자리를 즐길 줄 아는 여성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에게선 “술을 못 마시는 것이 당연히 좋다(23.4%)”는 답이 “잘 마시든 못 마시든 상관없다(21.5%)”는 대답보다 많았다.

‘술자리에서 이성이 어떤 행동을 하면 호감이 가느냐’는 질문에 남성은 “여성들이 살짝 취해 애교를 부릴 때(30.8%)”라고 대답한 사람이 많았다. “술자리 분위기를 잘 맞춰 줄 때(20.5%)”, “털털하고 솔직하게 행동할 때(13.7%)” 등의 답변도 뒤를 이었다.

여성들은 “내가 취하지 않도록 남성이 곁에서 신경 써주고 챙겨줄 때(33.1%)” 남성에게 가장 호감이 간다고 했고, “술자리 분위기를 잘 맞춰줄 때(20.3%)”,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길 때(18.9%)”도 남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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