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 전주현 당위원회 선전부에 따르면 전주현에서 련일 내린 폭우로 7월 2일 저녁 11시까지 전 현 25만 주민이 피해를 입고 8명이 숨졌으며 9명이 실종되고 34명이 다쳤다.
강우 피해로 무너진 가옥은 6백여채에 달하고 3만7천여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직접적인 경제 손실은 14억6천만원에 달한다.
재해가 발생한뒤, 전주현은 즉각 현 향촌 간부 5천여명을 구조작업에 투입시키고 10여만 군중을 조직해 자체 구조를 진행하게 했으며 물에 갇힌 군중3천여명을 성공적으로 구출해냈다.
구조된 군중들은 현지 정부와 민정부문으로부터 안전한 곳에 배치되였다.
현편 구조물자도 7월 2일 11시부터 발급되였다.
현재 전주현은 전문 수색팀을 무어 실종자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재해구조와 재해 상황 점검 사업은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