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이극강 총리, 섬서성 고찰시 농민들의 창업과 혁신을 고무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11일 09:47

중국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10일 섬서(陝西) 양릉(楊凌) 농업 첨단기술 산업 시범구를 시찰하면서 착실하게 기술을 배우도록 농민들을 고무하고 그들의 창업성공을 축원했습니다.

양릉은 최초의 국가급 농업 첨단기술 산업 시범구이고 중국에서 유일한 농업 자유무역 시험구입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릉 직업 농민창업혁신단지를 돌아보면서 인재를 중요시하고 제도적 보너스를 형성하며 선진적인 농업기술과 혁신체제를 서부지역과 주요 농업지역, 나아가서 전국에 보급해 농민들이 더 많은 수익을 얻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섬서 자유무역구 양릉 시범구의 종합 서비스홀을 시찰하면서 행정간소화는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궁극적으로 대중들의 평가에 의해 구현되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오후 이극강 총리는 가난탈출을 위해 곧 철거하게 되는 대만하(大灣河) 마을을 방문하고 철거방안과 보조금 정책을 상세하게 알아보았으며 이주에 의한 가난구제는 장원한 계획을 하고 촌민들의 안치와 취업을 타당하게 해결하며 혁신적인 생각으로 기존의 마을을 개발해 "지속가능"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남자친구 완전 애교쟁이" 이미주♥송범근 얘기에 '잇몸 만개'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중인 미주가 방송 중 '남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는 미주를 향해 축하인사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이정도면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재벌2세, 공식석상 함께 등장?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4 청년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4 청년절은 1919년 중국 반제국주의의 5.4운동에서 유래한 것으로 5.4 애국운동은 제국주의와 봉건주의를 철저히 반대하는 애국운동이자 중국 신민주주의 혁명의 시작이기도 하다. 1939년 섬감녕변구 서북청년구국련합회에서는 5월 4일을 중국 청년절로 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