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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60% 이상 애기엄마들 둘째 자식 안 낳겠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7.11일 14:29
심양 14.4%의 직장엄마들 둘째 자식 낳기 기대

당면 심양지역에서 인터뷰를 접수한 직장녀성들중 이미 둘 또는 그 이상의 자녀를 두고 있는 녀성이 2.4%를, 한명의 자녀뿐인 녀성이 41.9%를 차지했다. 출산을 하지 않은 직장녀성들중 34.9%가 아직은 자식을 가질 생각이 없으며 60% 이상이 출산을 하고 싶다고 밝혀 대다수의 직장녀성들이 애기엄마가 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한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녀성들중, 64%가 둘째 자식을 낳을 생각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으며 다만 14.4%가 둘째를 출산하려는 생각이 있으며12.5%는 둘째를 고려해 본적이 없다고 했다. 출산을 하기 전 녀성들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는 로임(76.5%)이고, 그 다음은 사업환경(46.4%)과 출퇴근거리(45.9%)였다. 출산 후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는 출퇴근거리(81.0%)이고, 그다음은 로임(68.7%)과 사업압력(49.7%)이였다. 직장을 선택함에 있어서 77.1%에 달하는 직장엄마들이 집에서 회사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리유로 일자리를 바꾸었으며 38.6%가 가정문제로 인해 도전성이 강한 일을 피했으며 20.1%가 아이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있었다. 70%에 달하는 녀성들이 사회에 뒤처지고 다시 일터로 돌아갔을 때 겪게 될 어려움 때문에 오로지 엄마로써의 삶을 원하지 않고 있었다.

2017년과 2016년의 비교수치를 보면, 직장녀성들중 출산을 한 뒤 대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비례가 8.3% 증가되였고 대우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비례가 상대적으로 낮아졌으며 대우가 좋아졌다는 비례가 살짝 높아졌다. 자유시간과 공간이 직장엄마들의 가장 절박한 수요로 되였으며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70.5%의 득표률로 1위를 차지하였고 “근무시간 8시간 외, 가정이 첫자리”라는 것이 62.1%로 2위를 차지했다.



심양 련속 9년 녀성이 많고 남성이 적어

2016년 년말까지 심양호적을 갖고 있는 인구총수는 734.4만명에 달하였는데 이는 2015년말의 수치보다 4만명 증가하였다. 전국적으로 남성인구가 녀성인구보다 많은 현상과는 정반대로 심양호적을 갖고 있는 인구중 녀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8.7만명 많았다. 이로 인해 련속9년 심양호적인구중 녀성이 많고 남성이 적은 상황이 나타났다. 2015년 한해동안 심양에서 출생한 인구수는 48,949명이고 2016년에는 69,427명으로 급증하였는데 출생인구의 기준에서만 놓고 볼 때 2016년에 2015년보다 20,478명 증가하였다. 734.4만명의 호적인구 총수 가운데 녀성호적인구가 3,715,499명이고 남성호적인구가 3,628,468명인데 이것은 녀성호적인구가 남성보다 8.7만명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호적인구의 성별비례는 97.7이였다(녀성을 100으로 계산).

이와 동시에 심양사람들의 가정규모가 작아지는 추세로, 매 가정의 인구가 평균2.74명으로 줄어들었는데 이는 전국평균수준(3.1)보다 퍽 낮았으며 세 식구 심지어는 한 두식구의 작은 가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심양가정인구수의 변화와 분포로 놓고 볼 때 2000년 가정 총호수 가운데 전 3위가 차례로 세 식구, 두 식구, 네 식구 비례였다면 2010년에는 세 식구(35.2%), 두 식구(30.1%)와 한 식구 (16.5%)로 변했다. 한 두 식구로 되여있는 소형가정이 차지하는 비례가 대폭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체 가정수량의 46.6%를 차지했다. 이는 독거로인가정, 딩크(丁克)가정, 독신(单身)가정, 결손(单亲)가정 등이 심양시 도시와 농촌가정구조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출처:심양석간, 료녕신문 편역: 김연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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