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가안전총국이 23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가안전총국과 국방군이 22일 밤과 23일 새벽에 진행한 기습작전을 통해 요르단 서안에서 25명 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조직 성원을 체포했다.
성명은, 이달 14일 발생한 예루살럼 옛성터의 성전산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은 하마스조직의 행위라고 밝혔다.
성명은 하마스조직은 이 총격사건을 용감하고 필요한 행위라고 극찬했으며 회교도 민중들의 계속되는 시위항의를 선동했다고 전했다.
성명은 또 기습작전에서 하마스 성원을 체포한것은 성전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충돌이 격화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