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발식이 끝난후 첫 출발팀의 85명 관광객이 집안기차역에서 출발했다.
6월 30일, 집안-장백산행 K7514/7516번 관광전용렬차가 집안기차역에서 첫 출발식을 가졌다.
이 관광전용렬차의 정식운행은 집안시의 관광교통 네트워크를 확장했을뿐더러 집안과 장백산풍경구사이에 직행을 실현했는바 집안과 장백산관광구역 협력이 정식으로 서막을 열어놓았음을 표징한다.
소개에 따르면 관광전용렬차는 통화, 백산, 연변지구의 7개 현, 시를 경유하는데 총운행거리는 350킬로메터, 운행시간은 7시간 56분이며 편도 경석침대표 평균가격은 67원, 편도 연석침대표 평균가격은 194원이다.
국가관광국에서는 《대동북》정품관광로선의 구상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고있다.
집안-장백산행 관광전용렬차외에도 당일부터 심양철도국 통화구역내의 집안-통화, 백하-대련, 송강하-장춘, 통화-심양 등 4갈래의 관광전용렬차를 개통했다. 하여 압록강반으로부터 장백산기슭, 천지협곡으로부터 발해안, 원시삼림으로부터 도시에로의 천리 철길의 일직선 련결을 실현했다.
특히 집안-장백산 관광전용렬차의 개통은 고구려유적과 장백산, 이 두개 유명 관광브랜드를 긴밀히 련결시켜 길림성 동남부의 한갈래 황금관광열선으로 부상시켰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