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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도 막지 못한 중국 주자이거우 ‘수정췬하이’의 아름다움

[기타] | 발행시간: 2017.08.15일 11:25

여전히 아름다운 주자우거우(九寨溝, 구채구) 관광지

여전히 아름다운 주자우거우(九寨溝, 구채구) 관광지

여전히 아름다운 주자우거우(九寨溝, 구채구) 관광지

여전히 아름다운 주자우거우(九寨溝, 구채구) 관광지

여전히 아름다운 주자우거우(九寨溝, 구채구) 관광지

기자가 주자이거우(九寨溝, 구채구) 관광지 수정췬하이(樹正群海, 수정군해) 부근에서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나메이(娜美)를 만났다. 그녀는 강가 잔도 부근에서 요가를 하고 있었다.

나메이(娜美)는 강가 잔도 부근에서 요가를 하고 있었다.

나메이(娜美)는 기자에게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는 매일 요가 연습을 했고 당일은 지진이 발생하고 나서 처음으로 다시 연습을 시작한 날이라고 설명하며 요가를 하면 자신이 주자이거우(九寨溝, 구채구)의 산, 물과 하나가 되는 것 같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 지진으로 인해 결혼이 미뤄진 얘기와 “주자이거우(九寨溝, 구채구)가 있어야 내가 있다”라는 등 주자이거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미래에 대해서는 자신이 더욱 강해질 것이고 가족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5일] 8월 13일 한 기자가 지진이 발생한 후의 주자우거우(九寨溝, 구채구) 관광지의 모습을 취재했다.

수정췬하이(樹正群海, 수정군해)는 주자이거우 관광지의 입구로 불리는 곳으로 총 13.8km에 달한다. 이곳에는 40여 개의 호수가 위치하고 있는데 해당 호수들은 주자이거우 호수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곳의 호숫물은 호숫가에 설치된 제방을 넘어 숲까지 들이치고 하얀 물보라와 물줄기는 용솟음치며 넘실거린다. 호수는 제방을 따라 자유자재로 이동하고 작은 인공폭포는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수정췬하이는 한마디로 푸른색과 녹색의 조화가 이루어진 동화 속 자연세계라고 표현할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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