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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군인 축소 이유는 방어훈련 때문?

[기타] | 발행시간: 2017.08.23일 14:24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3일] 21일 한미 양군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을 시작했다. 정보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의 수는 2016년에 비해 대폭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매체 보도, 이번 훈련에 참가한 군인의 수는 한국 5만 명, 미국 1만 7,500명으로 2016년도에 비해 7,500명이 감소했다. 그 밖에 한국과 미국도 미군의 전략적 무기(항공모함 포함)가 훈련에 참가하는지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한국 국방부 소식, 이번 훈련에는 지휘소 방어 훈련이 추가됐고 야외 기동훈련은 취소됐다. 훈련은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고 훈련 목적은 대한민국의 안전이며 해당 훈련은 수개월 전부터 이미 계획되어 있었다.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 소식,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20일 해당 훈련에 참가한 미군의 수가 감축된 것은 한반도 정세에 따른 결정이 아니고 올해 훈련의 목적이 전략적 지휘와 컨트롤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은 1975년 ‘을지포커스렌즈(UFL, Ulchi Focus Lens)로 시작되었고 2008년 ‘을지프리덤가디언’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일부 보도에서는 이번 훈련은 한미 ‘작전계획 5015’와 한반도 현재 정세에 의거하여 조선의 핵무기 및 미사일 기지를 선제공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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