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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이크 공유자전거 일본 진출, 기술 우위가 매력

[기타] | 발행시간: 2017.08.23일 14:08

[신화망 삿포로 8월 23일] (화이(華義), 마정(馬崢) 기자) 중국 모바이크(Mobike)사는 22일 일본 혹카이도 삿포로시에서 공유자전거 투입식을 가져 공식적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투입식에서 선보인 공유자전거에 적잖은 기술상 포인트가 있어 많은 일본 시민들이 현장에 와서 체험했다.

22일 오후, 모바이크는 삿포로시 혹카이도청 앞의 광장에서 시승 행사와 투입식을 가졌다. 마틴 모바이크 공유자전거 해외마케팅 본부장은 모바이크는 23일부터 정식으로 삿포로에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틴 본부장은 이번에 투입한 자전거는 현지에서 임대해 주고 있는 저전거와 비교 시, 솔리드 타이어여서 바람을 넣는 불편함이 없고 자전거에 비치한 발전기가 스마트 자물쇠에 전기를 수송할 수 있으며 위치 추적 기술과 사물인터넷 칩을 적용한 스마트 자물쇠가 있는 등 적잖은 기술 우위를 가지고 있어 모바이크사가 취합한 라이딩 빅데이터가 텔레콤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도시의 교통 관리에 도움이 되게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2일의 투입식에 삿포로 현지의 정부 관원과 협력파트너도 참석했다. 이번 투입을 통해 일본은 모바이크 공유자전거가 ‘출항’한 네번째 나라로 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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