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교부 자카로바 대변인이 24일, 미국과 한국이 21일 정식 가동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 군사연습은 조선반도 긴장세 완화에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자카로바 대변인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평화적 방식으로 조선반도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대체할수 없다고 표했다. 자카로바 대변인은 신중을 취할것을 관련 각측에 호소하고나서 미한 군사연습에 대해서도 군사적 대응을 하지 말것을 조선에 희망했다.
자카로바 대변인은 어떠한 경솔한 행위와 의도적인 행위는 모두 군사충돌을 일으키는 구실로 될수 있다고 표했다.
자카로바 대변인은 평화담판 진척을 회복하려면 관련 지역의 군사행동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