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국체육경기대회 성화 봉송식 16번째 역 봉송식이 25일 천진시 남개구에서 진행되였다. 지금까지 전국 체육경기대회 성화는 천진시 16개 행정구에서 모두 전달되였다.
25일 9시 국가 1급 배우이고 녀성 중음 성악가인 관목촌이 남개구 첫 성화 봉송주자를 맡아 고문화거리에서 출발했다. 성화는 그를 포함한 37명의 봉송자들을 통해 장자충로와 수각대거리, 고루동거리, 성상동거리를 지났다. 모든 로선은 3.1 킬로메터이고 남개구의 특색을 충분히 체현했고 대중들에게 남개구 력사문화의 계승을 자랑했으며 개혁개방이래 경제와 사회발전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관목촌은 력사가 유구한 남개구는 전국체육경기대회 각 행정구 봉송전달의 마지막 역이지만 체육정신은 계속 계승 발전할것이라고 표했다.
8월8일 전국체육경기대회가 성화전달 가동식을 가진후 성화는 16개 행정구에서 봉송되였다. 27일 저녁 제13기 전국운동회 개막식이 천진시 올림픽중심 체육장에서 진행된다. 때가 되면 전국체육경기대회 성화는 개막식 현장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