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알림/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2017년 “주덕해컵” 중국조선족전통씨름대회 열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8.27일 20:52

지난해 연변체육관에서 개최된 "주덕해컵"중국조선족전통씨름경기대회 한 장면/자료사진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5주년과 주덕해동지의 빛나는 업적을 기념하고 조선족민족전통체육문화를 끊임없이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주덕해컵” 중국조선족씨름대회가 돌아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연변대학 체육관(수영관건물)에서 펼쳐지게 된다.

주덕해컵 중국조선족씨름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마다 열려 이미 제4회까지 개최되였으며 올 2017년 “주덕해컵” 중국조선족씨름대회는 돌아오는 9월2일 연변대학체육관에서 예선경기를 통해 최종 9월3일 오전 9시부터 멋진 결승경기가 있게 된다.

연변주인민정부 주최, 연변주체육국,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연변주교육국 주관,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의 협조로 진행하게 되는 이번 씨름대회는 중소학교조,성인조로 나뉘여 진행한다.

2016 커시안"주덕해컵"중국조선족전통씨름대회 결승경기 우승 한영훈(왼쪽)선수에게 황소고삐를 넘기는 커시안그릅 박걸리사장/자료사진

소학교조 경기에 참가할 대상은 2004년 1월1일후에 출생한 학생이여야 하고 중학교조에 참가할 대상은 2001년 1월1일후부터 2003년 12월30일후에 출생한 학생으로서 62키로그람급 이하,74키로그람급 이하,74키로그람급 이상 등 3개 등급이 있다.

성년조경기는 62키로그람급 이하,74키로그람급 이하,74키로그람급 이상 등 3개 등급으로 나뉘여 진행하게 되는데 74키로그람급 이상 등급에서 우승한 선수에게는 황소 한마리에 2만여원의 장금이 주어지게 된다.

시상식에서 박걸리사장(가운데 사람)이 선수들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자료사진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5주년을 기념하는 9.3명절,의미깊은 축제의 날과 함께 연변조선족자치주 초대주장 주덕해동지의 업적을 기념 하는 씨름대회로서 어떤 힘장수가 나타나 황소의 등에 올라탈지 각별히 세간의 관심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중국조선족전통체육항목인 씨름운동을 보급하고 더욱 많은 관중들이 짜릿하고 재미나는 씨름경기 장면을 관람할수 있게 하기 위해 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씨름대회 입장권을 전부 무료로 할뿐만아니라 9월3일 결승 경기 휴식시간에는 조선족 예술가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있게 될 예정이여서 풍성한 잔치로 치러질 전망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