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끼스딴 제11차 “동방선률” 국제음악축제가 28일 저녁 현지 력사도시인 사마르칸트에서 개막했다.
우즈베끼스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개막식에서, 음악예술은 협력과 조화를 강화하는 뉴대라면서 “동방선률” 국제음악절은 각 국의 음악가사이 교류 증진을 통해 음악에는 국경이 없음을 충분히 증명해 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는 각 국 인민사이 친선 증진에도 유조하다고 말했다.
6일간의 축제기간 중국, 아프가니스탄, 독일, 이집트 등 50여개 나라와 240여명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라 자국의 음악문화를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