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칭하이(靑海)성 민족언어 영화•드라마 더빙센터 성우 런칭카(仁靑卡, 가운데)가 녹음실에서 드라마를 더빙하고 있다.
중국 칭하이, 매년 장족어 영화•드라마 1600편 더빙
8월 31일, 칭하이(靑海)성 민족언어 영화•드라마 더빙센터 기술요원 써마오춰(色毛措)가 더빙 프로그램에 티베트어 자막을 제작하고 있다.
8월 31일, 칭하이(靑海)성 민족언어 영화•드라마 더빙센터 기술요원 난저우자(南周加)가 더빙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3일] 1980년에 설립된 칭하이(靑海)성 민족언어 영화•드라마 더빙센터는 전국에서 비교적 빨리 소수민족언어 영화•드라마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더빙하는 전문기관이다. 현재까지 센터는 약 1만 편의 민족언어 영화•드라마 프로그램을 더빙했다. 디지털화 개조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시설이 향상되면서 센터의 연간 영화•드라마 더빙 능력은 1300시간에 달한다. 그중 디지털 영화 스토리 50편, 영화 다큐멘터리 10편, 드라마, 특집 프로그램, 광고 프로그램 등은 1600편에 달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