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틸스 국방장관이 18일,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에 3천명 병사를 증파하여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의 작전실력을 제고할것이라고 실증했다.
이에 앞서 군대증파 명령에 서명한 마틸스 국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증파한 병사는 3천명이 넘는다면서 구체적인 인수를 피로하지 않았다. 그는, 이번 증파한 미군병사들은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하는 길에서 이미 파견명령을 받을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군대를 증파하기전 미국 국방부는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 총수가 만 천명이라고 선포했다. 이 수는 앞서 군변측이 대외로 공포한 8천4백명보다 훨씬 많았다. 국방부는, 새로운 수자는 아프가니스탄에 단기적으로 파견한 미군병사까지 포함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