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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성, 중화 해외련의회 대표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9.21일 14:33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20일 인민대회당에서 중화 해외련의회 설립 20주년 경축대회와 제4기 2차 리사회에 출석한 전체 대표들을 접견하고 연설을 발표했으며 전체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지난 20년래 중화 해외련의회는 애국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중앙의 일련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며 국가개혁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중화 해외 련의회는 향항, 오문, 대만 그리고 국외 애국인사들을 응집시키는 중요한 플랫폼과 국내외 중화의 아들딸을 련계하는 뉴대, 국가통일과 민족부흥을 위해 진력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이제 약 한달이 지나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회가 성대하게 소집되는 시점에서 중화 해외련의회는 당19차 대회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포만된 애국열정과 더욱 앙양된 정신상태, 더욱 실무적인 사업작풍으로 해외 련의사업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국가개혁과 건설사업에 계속 진력하고 자체의 우세를 발휘하여 실무적인 건의를 내놓고 유익한 일을 더 많이 하며 행정장관과 특별구 행정정부의 법에 의한 운영을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한개 중국의 원칙을 구현한 "92공동인식"의 정치적 토대를 수호하고 "대만독립"과 분렬행위를 반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민간외교와 공중외교를 적극 벌여 중국의 꿈과 세계의 꿈을 이어놓는 뉴대를 펼쳐놓으며 중국의 발전도로와 내외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리해와 인정을 증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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