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오전 10시 2017 중국축구협회 아마추어(병급리그) 5,8등 순위전 첫 회합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1대 0으로 복건천신팀을 제압하고 5, 6위로 진출하였다.
사전에 8강에 든 연변북국팀은 안위성 합비계관팀과 4강전을 놓고 다투게 되였는데 리그 순위싸움에 들어가게 되였고 최종 페널티킥으로 6대7로 패해 순위싸움에 돌진하게 되였다.
이날 순위싸움에 들어간 연변북국팀은 공점유률을 장악하며 전반전 공격력을 강화하면서 경기 18분경 프리킥 기회에 선제꼴을 터뜨렸으나 주심의 오프사이드로 무효로 판전되였다.
후반들어 연변북국팀 북건천신팀 꼴문을 두드렸으나 좋은 기회를 잡지 못하다 후반 75분 10번 최욱동의 결승꼴로 상대팀을 제압하였다.
연변북국팀은 순위전 5,6위전에 진출한 동시에 을급리그 꼴찌팀들과의 귀중한 부가경기 자격을 취득, 승자는 2018년 을급리그 자격을 취득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