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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통로" 세번째로 개방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0.25일 09:57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24일 오전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폐막했습니다. 폐막 후 과학기술, 교육, 스포츠, 문화 등 여러 영역의 21명 기층 당대표들이 "당대표 통로"에서 매체들의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지난 5년간 중국의 하이테크는 분수식 발전을 거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이테크 성과가 국민들의 생활에 더 잘 녹아들수 있도록 할 것인가와 관련해 수차 중대한 과학기술 과업에 참여한 적이 있는 설신양(薛晨陽) 당대표는 하이테크 프로젝트는 인민들의 일상생활과 긴밀히 연관된다면서 예하면 우주분야에 사용되는 고강도 탄소섬유는 이미 광범위하게 민간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자로서 우리는 첨단기술이 군대와 국방을 위해 봉사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봉사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이미 세계 제1대 무역대국으로 부상했으며 무역강국으로 전환중에 있습니다. 장기간 세관사업에 종사해온 감로(甘露) 당대표는 19차 당대회 보고는 새로운 발전이념 관철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고 제기했다면서 이는 무역과 경제 발전을 기반으로 해야 하며 무역편리화 추진은 그 중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금후 우리는 국제무역규칙의 제정에서 국제무역규칙의 응용자, 집행자가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국제무역규칙의 인솔자가 되어야 하며 이래야만 무역편리화를 더 훌륭히 추진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년간 중국의 아주 많은 가정이 자녀를 외국에 유학보내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된 것과 관련해 상해대학 총장인 김동한(金東寒) 당대표는 중국의 인구는 약 14억에 달하지만 세계대학 순위 앞 200위권에 든 중국 대학 숫자는 심지어 2400만명의 인구를 갖고 있는 호주만도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는 중국의 주요 사회모순을 시사하며 이미 갈수록 성장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수요와 불균형 불충분 발전간의 모순으로 전환되었다면서 더 훌륭한 교육환경은 인민군중의 또 하나의 바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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