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무순시 소수민족 19차 당대회 경축 문예공연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7.10.27일 06:37
본사소식 10월 26일 오후,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무순시만족련의회, 무순시회족련의회, 무순시시버족련의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무순시조선족문화관에서 협찬한 무순시 소수민족 19차 당대회 경축 문예공연이 무순시 천금대극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무순시문화방송텔레비죤국, 무순시민위의 관련 책임자와 무순시 소수민족 군중 수백명이 이번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날 공연에는 무순만족민악단에서 기악연주 “포이호리호의 전설 (布尔湖里湖的传说)”, 노래 “어로가”, 피리연주 “아름다운 싸라간추”, 무순시조선족진달래예술단에서 “동이춤”, 무순시회족련의회예술단에서 “무슬림처녀”, “흥성한 살림”, 무순시시버족련의회예술단에서 “패륜무(贝伦舞)”, 인도무용 ”즐겁게 춤을 추자” 등 공연종목을 선보였는가 하면 무순시순성구조선족예술단의 노래 “잊을수 없는 그날”, 무순시회족련의회경극단의 “군민어수정”, 무순시조선족가무연구회의 “유쾌한 북소리” 등 만족, 회족, 시버족, 조선족의 춤과 노래로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대합창 “56개 민족 56개의 꽃”, “조국을 노래하네”로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은 민족특색이 짙고 풍부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무순시 소수민족 군중들이 19차 당대회의 승리적 페막을 경축하는 기쁜 심정을 보여주었다.

마헌걸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