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월 1일 이란을 방문하고 루하니 이란 대통령, 하메네이 최고수령과 각기 회동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란 핵협정에 대한 지지를 표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시리아문제와 관련하여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하니 대통령은 각측이 이란 핵문제의 전면협의 이행을 확보하는데서 러시아의 역할을 '관건적'이며 '건설적'이라고 표했스빈다.
방문 기간 푸틴 대통령은 또한 루하니 대통령, 아리예브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3국 수반회의에 참석하여 지역문제와 상호 협력을 토론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월 13일 연설을 발표하고 이란측의 이란핵협정 이행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분석인사들은 비록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핵협정 탈퇴를 선포하지 않았지만 그의 작법은 이란 핵문제를 고조시키고 또 이란 핵협정 이행에 보다 많은 불확정성을 갖다주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김호림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