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베트남공산당 중앙 총서기 응웬 푸 쫑과 재차 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14일 09:35

(흑룡강신문=하얼빈) 11월 13일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지난 13일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공산당 중앙주재지에서 응웬 푸 쫑 베트남공산당 중앙 총서기와 재차 회담을 가졌다.회담이 끝난 후,습근평 주석은 응웬 푸 쫑 베트남공산당 중앙 총서기와 호지명 생가로 가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은 지난 12일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공산당 중앙주재지에서 베트남공산당 중앙 총서기 응웬 푸 쫑과 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상대국의 발전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나서 중국과 베트남 량국의 전통친선을 잘 계승하고 잘 수호하고 잘 발전시키며 서로 친선정책을 확고하게 리행하여 량국의 전면적 전략협력발전을 나날이 추진하고 량국과 량국 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실제적 혜택을 마련해줄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다.

  습근평과 응웬 푸 쫑은 각기 중국의 19차 당대회, 베트남의 공산당과 국가 사업의 해당 상황을 소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베트남은 산과 물을 이웃하고있는 좋은 이웃이고 영욕을 함께 하는 좋은 벗이며 뜻이 맞는 좋은 동지이고 협력상생하는 좋은 동반자이다. 량국 수교 67년간 모택동주석, 호지명주석 등 량국 로일대 지도자들이 직접 건립하고 알심들여 육성한 량국 전통적 친선을 부단히 공고히 하고 고양했다. 올해에 들어와 량국 모두 개혁발전의 관건적인 단계에 직면했고 량국 각자의 건설사업과 량자관계 발전도 얻기 힘든 력사적 기회에 처해있다. 쌍방은 량당 량국 관계대국을 중심위치에 놓고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으로부터 출발해 고난을 함께 하는 훌륭한 전통을 고양하고 량국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면서 전진의 길에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함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습근평은 베트남이 개혁개방 30여년래 제반 건설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에 축하를 표하고나서 응웬 푸 쫑 총서기를 위시한 베트남공산당 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형제나라 윁남의 인민들이 반드시 사회주의건설사업에서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신화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사진=나남뉴스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유행시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사실은 모델 이파니의 딸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생으로 올해 12살인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만 80만 명에 달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만 명인 대표 키즈 크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연길시 덕신촌 사과배꽃 활짝, 올해도 풍년 기약

칠보과업회사 사과배기지에서 사과배꽃에 수분을 하고 있는 농민. 연길시 조양천진 덕신촌에 위치한 연변 칠보과업유한회사의 과원에 사과배꽃이 만개, 일군들이 한창 꽃에 수분을 하느라고 바쁜 모습들이다. 소개에 따르면 칠보과업유한회사의 사과배밭 면적은 30헥타

“친구에서 부부로” 줄리엔 강♥제이제이 드디어 오늘 결혼

“친구에서 부부로” 줄리엔 강♥제이제이 드디어 오늘 결혼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바디크리에이터 제이제이(39) 모델겸 배우 줄리엔 강(42)과 바디크리에이터 제이제이(39)가 오늘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마침내 친구에서 부부가 됐다. 줄리엔 강, 제이제이 커플은 5월 10일(금)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