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라오스 분냥 주석이 마련한 환영연회에 출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14일 10:34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13일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국가주석인 분냥이 마련한 환영연회에 출석했다.

현지시간으로 저녁 7시, 습근평 주석이 분냥 주석과 함께 국가주석부 연회청에 들어섰다.

분냥 주석은 축사에서, 라오스에 대한 습근평 동지의 력사적 방문은 량국 전통친선을 돈독히 하고 량국간 전면적 전략협력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일으킬것이라고 말했다.

분냥은 주석은 또, 라오스 당은 중공 19차 대표대회에서 이룩한 중요한 성과에 진심으로 축하를 표한다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인민은 “두가지 백년목표”를 실현하는 전략목표를 향해 매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사에서, 중국과 라오스는 서로 린접해있고 량국인민들간 친선래왕 력사도 유구하며 전통친선은 량국인민들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렸다며 지난 56년동안 량국 선린친선은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여 량국인민들에게 실제적리익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은 전통친선을 발양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면서 량국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새 높이로 격상시킴과 아울러 전략적 의의가 있는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라오스와 공동으로 힘쓸것이라고 지적했다.

연회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연회에 출석한 라오스 우호인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량국관계발전을 위한 그들의 노력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젊은이들이 자체우세를 적극 발휘해 량국친선의 후계자로 되여야 한다고 격려했다.

정설상, 류학, 양결지 등 수행인원들이 함께 출석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