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인터뷰⑤] 이연희 "열애설無? 알게 모르게 연애하는 중"

[기타] | 발행시간: 2017.11.20일 11:07

배우 이연희가 20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드라마 '더 패키지' 종방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1.2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연희(29)가 자신만의 연애관을 털어놨다.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천성일 극본, 전창근 연출)에서 프랑스 유학파 여행가이드 윤소소를 연기한 이연희. 그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가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드라마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근황을 전했다.

아홉 명의 여행자가 각자의 사연과 이유로 8박 10일 프랑스 패키지 여행에 참가하면서 펼쳐진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 '더 패키지'. 낯선 곳, 낯선 인연의 만남에서 발생하는 특별한 여행 에피소드를 '로코 장인' 이연희와 정용화를 주축으로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박유나, 정규수, 이지현, 윤박 등을 통해 달달한 로맨스,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달 13일 첫 방송을 시작해 18일, 1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더 패키지'. 올여름 방송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후 안방극장을 찾은 이연희는 사랑에 대해 "어쩌다보니 열애설이 많이 났다. 일을 많이 했나 싶기도 하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그는 "연애를 안 하는 건 아니다. 연애 경험으로 멜로 장르를 촬영할 때 영감을 얻기도 하다. 평소에 나는 로맨스, 멜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연기를 하면서도 사랑하는 감정을 많이 느끼는 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이상형은 같이 이야기를 할 때 재미있고 대화가 서로 끊기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연희, 정용화,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박유나, 정규수, 이지현, 윤박 등이 가세했고 '추노' '도망자 플랜B' '해적'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가족끼리 왜 이래' '직장의 신' '우리집 여자들'의 전창근 PD가 연출을 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출처: 스포츠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1%
10대 0%
20대 0%
30대 14%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9%
10대 0%
20대 21%
30대 43%
40대 7%
50대 7%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