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4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10월 전국 부동산개발 투자는 9조 544억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7.8% 명목성장하여 성장속도가 1월-9월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했다.
통계에 따르면 1월-10월 상품주택 판매 면적은 지난 동기 대비 8.2% 늘어나 성장률이 1월-9월에 비해 2.1%포인트 하락했다. 10월말 상품주택 매물의 면적은 6억 258만평방메터로 9월말에 비해 882만평방메터 줄었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류애화는 이날에 마련된 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부동산 재고 소진이 비교적 좋은 효과를 보았다면서 최근 무척 많은 도시들에서 공유재산권주택, 임대주택에 대한 시험점을 늘이였으며 부동산 시장공급의 개선과 투기성 수요의 억제가 부동산시장이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도록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