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2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쎄르비아 국민의회 게이꼬비치 의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쎄르비아는 “친밀한 벗”이라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올해 들어서 니콜리치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고 무치치 대통령이 중국에서 진행된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 출석하였다고 지적하고, 두나라 수반은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표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은 쎄르비아와 함께 두나라의 전통적 친선을 공동 발전의 동력으로 전환하고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실시하며 발전 전략을 깊이있게 접목하고 제 분야의 호혜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두나라 운명 공동체를 함께 육성하여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은 “16+1 협력”을 적극 지지하고 참여하는 쎄르비아를 높이 평가한다며, 쎄르비아를 비롯한 중동유럽과 함께 “16+1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두나라는 립법 기관 협력위원회 의정서를 체결했다며, 의정서는 두나라 교류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새 시대 두나라 립법기관 교류에 중요한 작용을 할것이라고 표했다.
게이꼬비치 의장은, 쎄르비아 국민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나라 립법기관협력위원회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교류를 강화하며, 두나라 친선이 새 시기 발전에 기여하도록 할것이라고 표했다.
장덕강 위원장과 게이꼬비치 의장은 또 중국 전국인대와 쎄르비아 국민의회 협력위원회 의정서 서명식에 공동으로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