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평양 관광항선 개통
관광객들 평양행 관광 첫걸음 내디뎌
7월 12일 길림성 연길시부터 조선 평양까지의 관광항선이 개통됐다고 이날 신화넷이 보도했다.
관광항선개통 첫날인 12일 중국 대륙의 34명 관광객들이 연길시변방검사부문 인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평양행 관광 첫걸음을 내디뎠다.
연길-평양 직통관광항선 관광객 운송은 조선고려항공회사에서 맡았다. 연길에서 떠난 비행기는 조선 평양 순안비행장에 착륙하는바 비행시간은 1시간 30분,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각기 한번씩 운행한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