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여수엑스포가 올해 5월 12일 개막하여 약 두달 남짓한 기간 매일 약 5000명의 관객들이 중국관을 참관했다. 지난 14일까지 중국관 참관자수는 연인원 25만명에 달했다. 2012 한국여수엑스포 중국관은 "인류와 바다의 상호의존"을 주제로 삼고 세개 전시구역을 설치했다.
중국관은 한국여수엑스포 태평양전시구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연 6400명을 접대할수 있다. 전시기간 총 관광객이 연인원 60만명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요서(姚瑞) 중국관 관장은 비록 중국관은 엑스포 단지내에서 면적이 가장 큰 전시관이지만 1200평방미터의 전시구역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한된 공간을 더 잘 이용해 중국의 해양주제를 전시하기 위해 중국의 11개 연해 성들이 행사주간에 참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 역시 중국관 나아가 여수엑스포의 하나의 볼거리로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관은 해남성행사주간으로 7번째 되는 행사주간을 맞이하게 된다./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