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전세기를 타고 조선관광을 떠났던 조선5일관광팀이 19일 오전 조선 고려항공회사의 관광전세기를 타고 순조롭게 연길에 돌아왔다.
5일관광팀은 15일 연길에서 출발해 90분간 비행기편으로 조선 평양에 도착했으며 조선 평양, 금강산, 개성, 판문점 등 관광풍경구를 유람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경춘에 따르면 연길-조선 관광전세기의 개통은 조선관광 교통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연길과 평양 사이 공간거리를 줄여 조선관광이 더없이 편리해졌는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이국 풍토인정을 느낄수 있게 됐다.
료해에 따르면 5일관광팀전에 조선관광을 떠난 첫진 조선4일관광팀은 지난 12일에 출발했다가 15일 연길에 돌아왔다. 4일관광팀에 비해 5일관광팀 관광객들은 평양과 금강산에서 각각 이틀씩 숙박하고 더욱 많은 풍경구를 유람했을뿐만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깊은 평양 지하철을 타보면서 평양에 대한 료해를 더욱 깊이 했다.
/손복린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연길TV방송 ]